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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희진, 3개월 고정 ‘X맨’ 때문에 매일 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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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희진이 자신의 연애사를 밝힌 가운데 이전에도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던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희진은 지난 6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과거 'X맨'을 나갔는데 원래 한 번 나가기로 한 거였다. 그런데 제가 워낙 예능감이 없으니 그날 강호동 선배님이 저를 김종민 선배랑 엮어주면서 캐릭터를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 동안 고정처럼 나갔다. 댄스 신고식이라고 춤을 춰야 했던 게 싫었다. 그리고 강호동 선배님이 고정 멤버 취급하면서 '너 오늘 뭐할 거야 개인기 뭐 준비했어' 이러셨다. 차 안에서 매일 울었었다.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신동엽은 "'X맨' 할 때는 남자친구가 싫어했던 거다. 분명 그때 남자 친구가 있었고 그 모습을 남자 친구가 싫어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신동엽의 발언에 장희진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부정하지 않았고 “옛날 일이니까. 10년 전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희진은 남자친구의 전 여친이었던 톱스타 때문에 운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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