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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이스트 강동호 영향이 컸나, 방송활동 없는 싱글발표에 아쉬운 목소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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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강동호=Mnet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뉴이스트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컴백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25일 스페셜 싱글곡을 발표한다. 그러나 방송활동을 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뉴이스트의 싱글 컴백 발표를 두고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강동호 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불거졌다. 강동호는 지난 4일 갑작스런 사고로 부친상을 당했기 때문. 당시 강동호는 “저는 팬 여러분에게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한 사람이 평생 받을 수 없을 것 같은 큰 믿음과 위로도 받았다. 지금은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 없어 죄송하다”면서 “곧 다시 찾아뵙겠다”고 나중을 기약했던 터다.

스페셜 싱글 발표 시점을 보면 뉴이스트는 강동호 부친상 전부터 곡 작업을 준비해왔을 터다. 그러나 성추행 진실공방에 이어 부친상까지 안 좋은 일들이 겹친 강동호로서는 마음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나 또 ‘프로듀스101 시즌2’의 많은 출연자들이 방송 열기가 식기 전 앞다퉈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뉴이스트로서는 방송 활동 없는 스페셜 싱글을 결정으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뉴이스트 싱글 발표에 “0017**** 이번것도 음악만 나오는군요..하루빨리 무대에서 보고싶습니다” “maas**** 많이 아쉽긴 한데 음방 활동하는 날 기다리고 있을게!!! 꽃길 걸을 일만 가득이야 뉴이스트 사랑해” “dsvv**** 이렇게나 끊임없이 떡밥을 던져주시다니 플레디스 갓레디스 뉴이스트 사랑해” “th**** 팬송도 황송합니다. 뉴이스트 꽃길밟을 준비만 하소서!!!!” “prom****활동 안하고 신곡 발표만으로도 행복합니다” “js01**** 음원이 어디인가요ㅠ 신곡인데ㅠㅠㅠㅠ” “go_b**** 방송활동 아쉽지만 빨리 듣고싶네요 ! 뉴이스트 파이팅” 라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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