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민철,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주상욱 김재원과 한솥밥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신민철이 김재원, 주상욱과 한솥밥을 먹는다.

13일 윌엔터테인먼트는 “신민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민철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재능을 지닌 신민철씨가 다방면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6년 Mnet ‘아이엠 어 모델 맨(I AM A MODEL MEN)’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신민철은 영화 ‘차형사’에서 김영광, 이수혁과 함께 모델 3인방으로 출연,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노브레싱’과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프랑스 영화처럼’ ‘우리 연애의 이력’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오는 13일 영화 ‘비스티걸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한편 신민철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민기, 전수경, 권민중, 김재원, 주상욱, 온주완, 김소은, 양승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