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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시타 토모히사, 유승호 "형이 너무 좋다" 남다른 인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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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앙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일본 톱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와 결혼한다.

쟈니스 소속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이시하라 사토미와 오는 9월 결혼할 예정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한국에 내한 공연을 하는가 하면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던 스타. 특히 유승호와는 ‘공부의 신’과 ‘프러포즈 대작전’으로 인연을 맺었다. 유승호가 출연한 두 작품 모두 일본 원작에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연을 맡았기 때문.

‘프러포즈 대작전’ 당시 유승호는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형’이라고 지칭, 친근함을 드러내며 “형이 너무 좋다. 매력적이고 두 작품 모두 역할에 잘 맞는 거 같다. 무표정 하지만 내면 속에서 역할을 잘 표현하는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굉장한 팬이 됐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일본드라마다 보니까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달리 한국정서에 맞게 내 방식대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한국에 솔로 앨범을 발매할 당시 “한국 걸그룹들이 섹시함과 귀여움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일본 남성이라서가 아니라 세계 어떤 나라 남성이라도 한국 걸그룹을 좋아할 것”이라고 걸그룹 문화를 칭찬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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