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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 여성, 동정표 쏟아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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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 여성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 여성 A씨가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는 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 여성에 대한 동정 여론이 쏟아졌다. A씨는 지능이 54로 지적장애 수준이었다. 여기에 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이 3명을 포함해 조카까지 5명을 양육하면서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려 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nadi**** 아 지적장애 여성이었구나. 형부라는 사람을 능지처참해야 겠구나” “3654**** 애를 세 명이나 강제적인 관계에 의해서 출산을 햇다면 얼마나 힘들고 무섭고 그랬을까.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으니 누구와 상담과 대화도 못했을 거고 거기에 우울증도 있었을 테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형부라는 인간은 정말 인간만종이네요. 그런 인간이 고작8년 이란 시간만 징역에서 보내면 끝이라 허무하네요. 제발 범죄의 수위를 보고 나이가 어리건 많던 간에 죄질에 따라서 형량을 정해줬으면 참 서민들이하의 증에겐 법이 평등하다고는 보지는 않는다” “bcsr**** 이건 심신미약 적용 해줘야함 지적장애에 성폭행후 출산 육아 아픈 언니”라며 A씨와 그녀의 아픈 언니, 남아 있는 아이들에 대한 동정론이 쏟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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