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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홍 "국민을 수치스럽게 하는 인물" 잇따른 대통령 비난, 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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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대표 페이스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정미홍 대표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정미홍 대표는 29일 SNS를 통해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백악관에서 하룻밤 더 자보고 싶더냐”고 비꼬았다. 정미홍 대표는 “미 문화원 점거 불 지르고, 새벽에 대사 관저에 들어가 방화하고, 미군 물러가라 허구헌날 반미 데모하던 것들이 백악관에서 하룻밤 더 자보고 싶더냐?”면서 “국민을 수치스럽게 하는 인물이 무슨 대통령인가? 노무현도 그러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미홍 대표는 27일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 엄격하게 말하면 법률상 대통령은 아직 박근혜다”라는가 하면 26일 “문재인이 임기를 절대 못 채운다고 믿는다. 그렇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이 망할 것 같다”는 글을 올리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역시나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정미홍 대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것조차 불쾌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이도 있다. 네티즌들은 “ plum**** 이 여자는 악성 관종일 뿐이다. 우리가 사는 공동체에 이런저런 인간군상들이 많지만 이 여자는 정도가 좀 심한 관심종자다.” “7gwo**** 국민이뽑은대통령 !!!!!국민이 내려오라는대 뭐가 잘못됐냐?박근혜가 이나라 주인이냐?참어이가 없다 정말!!!” “unic**** 국민선거가 불법이란다 촛불시위가 선동이고 탄핵은 법률에 따라 이루어진건데 왜 너의 견해가 그런거냐? 궁금하다정말” “kabi**** OOO을해요.. 이런사람얘기는 아예 올리지도 말지 말입니다.” “joan**** 이런 미친 여자 소리를 기사화하는 언론도 참 허접하긴 마찬가지다. 이후 일절 노관심” “baby**** 국민을 수치스럽게 하는게 누군지...모르시는..ㅠㅠ참...불쌍한 정신병을 가진...ㅠㅠㅠ 인생............가슴아프다..꼭....치료받아서 낫길 바래요~” “qnts**** 얘도 이러고 싶진 않을거야 하지만 딱히 할것도 없고..나름 전직 아나운서 인데 존재감이라도 남기고 싶어 이러는데 이해 합시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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