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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김민기 vs 이장우 국회의원 간 설전에 여론도…"고자질" vs "오죽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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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의원=JT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민기 더불어 민주당 의원과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김민기 의원은 29일 김상곤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 자유한국당이 회의장 노트북 앞에 김상곤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지적하는 문구를 지적하며 “‘논문도둑 가짜인생’, 국민 여러분 이것이 정치적 주장이라고 보십니까. 이건 명예훼손이다. 인격모독이고”라고 했고 이장우 의원이 항의하자 “국민 여러분, 지금 끼어드는 사람이 이장우 의원님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민기 의원과 이장우 의원의 설전에 네티즌들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속시원했다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은 “clic**** 잘 했다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큰 소리만 치고” “surp**** 간만에 맘에드는 의원이었다 ㅋㅋ” “1974**** 흠..좋은방법이네..” “osth**** 김민기 벼룩도 낯짝이 있다ㅋㅋ” “suo3**** 김민기의원 화이팅~~자당 바로 따라하네.ㅋ” “th72**** 오죽했으면....멋지십니다 김민기의원님 홧팅” “sook**** 김상곤 후보자를 좋아하진않지만 자유한국당의 인사청문회 모습은 애들에게 보여주기가 민망할지경이다 민주적인 청문회 모습을 국회의원들에게 기대하는게 이토록 어려운일인가”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koko**** 국민이 뽑앗으면 자신의 소심데로 정치를 해야지~애들이 누구 일러바치듯이~수준 참~민주당 간판만보고 찍는것도 문제다~여당이든 야등이든 수준들이~” “altm**** 자료를 충분히 제출하고 청문회를 다시 실시하라.계속 국민의 생각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올바른 정보를 알고싶다 청문회가 진행이 안되는건 해당 후보가 자료를 충분하지 않고, 주관이 뚜렷하지 않아 일어나는 것으로 후보의 업무수행능력 및 상황판단대응이 어떠한지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sung**** 김민기 의원 참 한심하네, 너 왜 청문회 왔니?? 주제를 몰라?? 변호사야??” “elsj**** 당신때문에 더불어 민주당 표떠나간다. 좀 할소리가 있고 안할소리가 있지. 당신은 엑스맨이다”라는 등 비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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