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정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피부관리법에 대해 “팩도 너무 여러 번 하면 안 된다. 겨울 같은 경우 건조해 거의 매일 하는 편이다. 항상 관리한다. 타고난 것도 있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도 이정현은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건 클렌징이다. 티슈나 크림 같은 거로 문지르면 피부에 정말 안 좋다. 피부가 늘어난다. 그래서 나는 클렌징 효과가 가장 큰 오일을 쓴다"고 전했다.
이어 “중요한 게 닦는 건데 티슈로 닦으면 절대 안 된다. 항상 찍어줘야 한다. 찍어서도 충분히 닦인다. 이래야지 피부에 자극이 없고 모공도 늘어나지 않고 피부도 좋아지는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정현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군함도’에 출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