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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프렌드 박현진, YG와 계약해지…“JYP 가고싶다” 과거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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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보이프렌드의 박현진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공개된 'K팝스타6' 미공개 영상에서 박현진은 "JYP에 들어가고 싶어졌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박현진은 "회사에 들어가서 연습한 적은 처음이다. 연습생인 기분도 들고 회사원 느낌도 나서 신기했다"며 "JYP에 들어가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BS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인 보이프렌드의 박현진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약 2주전부터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한 박현진은 음악적 성향에 대해 오랜 논의 끝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

반면 보이프렌드의 또 다른 멤버인 김종섭은 YG에 그대로 남아 트레이닝을 이어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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