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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여직원 성희롱 의혹 동물원장…“내 방에서 자고가”가 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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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이 여직원 성희롱 의혹에 휩싸여 대기 발령 처분을 받았다. (사진=KB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이기섭(56)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의 여직원 성희롱 의혹에 여론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관련 조사에서 자고 가라는 제의가 호의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탓이다.

해당 발언이 기사를 통해 외부로 알려지자 인터넷상에는 “wake**** 니방으로 암사자 2마리 보내줄게” “ksmi**** 호의는 개뿔” “pron**** 아재들 관리가 시급합니다. 지금 2030애들이 야동을 많이 봤기 때문에, 얘들이 50대되면 이런 사람 넘칠겁니다. 아재교육이 시급합니다” “ kjc4**** 자고 가라는 게 어떻게 호의냐” “newa**** 대기발령 말고 대기권밖 령으로” “ dbfj**** 남의여자한테 호의를 왜 배풀어? 니 마누라한테나 잘해” “egon**** 징계감. 호의 상관없이 동물원장 자격미달”이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이 원장은 지난해 12월 야근 중이던 여직원에게 “내 방에서 자고 가”라는 발언 등을 한 것으로 알려져 내부 조사를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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