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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정, ‘엽기적인 그녀’가 유작…꺼지지 않은 연기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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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윤소정의 유작 ‘엽기적인 그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윤소정의 영결식이 진행됐다.

고인은 최근 폐렴 증세로 입원 치료를 하던 중 악화돼 패혈증으로 눈을 감았다.

특히 윤소정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 휘종(손창민)의 어머니이자 쾌활하고 개방적인 왕실의 최고 어른인 자혜대비로 출연하고 있었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19일 방송된 ‘엽기적인 그녀’ 측은 방송 말미에는 현장과 대본 리딩 현장에 있는 윤소정의 모습을 공개하며 ‘최고의 배우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며 그의 마지막을 추모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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