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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일제고사 폐지…“교육현장 목소리 들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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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폐지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가 9년 만에 폐지된다.

이를 두고 전교조와 교총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교총은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교육현장의 학부모들은 다수가 일제고사 폐지를 반기는 분위기다.

인터넷상에는 “sskk**** 일제고사 폐지 찬성임 학생들 줄 세우기만 하는 우리나라 교육도 좀 바뀌어야함” “chin**** 교유감 아닌 교육현장 전체의 의견을 수렴한다면 일제고사 폐지가 맞습니다. 현장에서는 대찬성입니다. 일제고사로 학교 점수를 올리려고 일어나는 부작용이 부지기수입니다” “tamo**** 의미를 잃어버린 일제고사 이제라도 폐지되어 다행입니다. 학교레벨 테스트 같은 의미밖에 없고, 그것도 답 보여주기, 책 보고 베끼기등 각종 부정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학생들도 신경쓰지 않는 시험이라 시간 낭비요 세금 낭비였는데 이제 불필요한 세금 줄이게 되어 다행입니다. 일제고사 생길때 누군가에게 부당하게 돈 벌어줄려고 만들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라도” “kigk**** 초등 학부모입니다. 일제고사는 폐지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akdl**** 일제고사는 폐지가 맞아요. 학교를 평가하는 거 밖에 안 되어서 기초미달자 안 나오게 아예 병결하라하고..몰래 답도 알려주고 고치기도 해요” 등 다양한 의견이 게시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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