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송지호 오토캠핑장' 실제 후기 보니…장점과 단점 뚜렷
이미지중앙

송지호 오토캠핑장=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송지호 오토캠핑장이 화제다.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14일 오전 9시부터 실시간 예약을 시작했다. 그러나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높은 관심으로 인해 실시간 예약 진행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90개소의 야영장(데크)을 비롯해 10동의 통나무집, 샤워장 및 화장실, 음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송지호 오토캠핑장에 관심이 있는 대중이 주목하는 건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다. 송지호 오토캠핑장에 다녀온 이들은 블로그,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송지호 오토캠핑장 후기를 올려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은 캠핑 관련 게시판에 “샤워실 깔끔하다. 관리소 쪽이 좀 더 넓고 좋다. 7명이 씻을 수 있다” “스노클링 하기 좋은 아야진 해수욕장과 가까워 좋다” “굉장히 조용하다”는 등 후기를 올렸다.

다른 네티즌들도 “송지호 오토캠핑장 전용 해수욕장이 있어 좋다” “캠핑장 예약자들만 해수욕장을 누리기에 한가롭고 좋다”라는 등 후기를 전했다.

단점으로는 “거리가 멀다” “송림이 없어 캠핑장에서 텐트 외에는 그늘을 피할 방법이 없다” 등의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