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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아들 입국, 보모 엉뚱한 곳에서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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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아들 입국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정유라 아들이 입국한 가운데 보모의 아이 안는 자세가 다수의 네티즌으로부터 지적 대상이 됐다.

7일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은 정유라 아들 신군과 보모 등은 70여 명 취재진에 둘러싸였다.

이 과정에서 보모는 쏟아지는 질문을 피하려 발걸음을 재촉하면서 신군을 힘겹게 안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purp**** 애기 엉덩이 좀 받쳐서 안아주지” “rose**** 애 안고 가는 게 참 불편해 보인다” “berb**** 애를 뭐 저렇게 안고있댜” “jise**** 보모가 아기를 저렇게 불편하게 안아?” “m2np**** 애를 엉덩이를 들어줘야지 애 숨 막히게 보모가 이상하네” “ hhyy**** 애기 안겨 있는 게 내가 불안해 보인다. 애기 힘들게 안겨있어” “yenn**** 애기를 저렇게 안냐? 보모 맞냐???” “jml8**** 애기 한 번도 안 안아본 자세인데.. 보모 맞나”라고 지적했다.

또한 신군에 대한 동정도 쏟아졌다. 다수의 네티즌은 일부 악성댓글에 대해 “s850**** 솔직히 애는 건들지 맙시다. 뭘 알겠습니까... 나중에 자라면서 더 힘들 거에요” “sung**** 아무것도 모르는 애 한테까지 플래시 세례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 할머니가 잘못한거지 저 애는 잘못한게 없잖아요” “wind**** 애는 당연히 보호해야죠. 은닉재산 모두 국고로환수해주세요. 쫄딱망해봐야 정싱차리지”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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