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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4개월’ 정다은, 조우종 홀린 외모 학창시절부터? “인기 부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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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을 전한 정다은 아나운서의 과거 인기가 화제다.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을 전한 정다은 아나운서의 과거 인기가 화제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밝혔다.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는 "과거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고3 때는 여고라 몰랐다. 제가 재수학원을 다녔는데 남녀공학 부산에 있는 학원이었다. 거기서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고 말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화장 하나 안 한 청초한 얼굴인데도 난리가 났다. 6수생들이 7수할 정도였다"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절 좋아한다고 게시물을 올리더라. 부담스러워서 공부를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 조우종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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