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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진과 열애설 초아, 누드톤 의상이 불러일으킨 착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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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인 초아의 과거 화보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유명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화보에서 초아는 누드톤의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한 매체에 의해 AOA 초아는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희철이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초아는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공식 행사에 초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잠적설에 시달리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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