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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덜 샤워가 뭐길래, 차예련에 박수진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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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차예련 주상욱이 브라이덜 샤워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스타들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전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토록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믿고 존중해주는.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뻤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많은 축복 받는 결혼식이 되길”이라며, “제… 제부… 우리 수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을 비롯해 배우 왕지혜, 김성은, 신지수, 가수 채연, 소녀시대 유리 등과 박수진과 슈가로 활동했던 황정음, 육혜승 등이 모였다.

22일 결혼을 앞둔 윤소이와 뮤지컬 배우 조성윤도 윤소이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서효림, 서지혜, 신소율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 콘셉트의 특별한 화보를 촬영했다.

차예련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렇게나 아름답게 나를 위해서 준비해준 언니 진심으로 고맙고 또 고마워. 작고 소소한 파티. 행복한 시간. 감동은 100배"라는 글을 게재했고 파티에 참석한 왁스는 같은 날 SNS를 통해 주상욱, 차예련을 비롯해 박정아,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사진을 공개했다.

브라이덜 샤워는 전통적으로 신부의 들러리가 개최한다. 손님으로는 신부의 가까운 여자 친구, 여자 친척, 신랑 측의 여자 친척이 초대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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