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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람 소연 전속계약 만료, 일상에서도 절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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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티아라 멤버 보람, 소연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두 사람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최근 보람의 인스타그램엔 “오늘은 교보문고에 가서 각자에게 필요한 책을 하나씩 사고, 함께 교회에 가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왔다. 그리고 나는 박쪼의 집에서 하룻밤 묵어가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 위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의 SNS엔 벚꽃 나들이를 하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장난을 치는 등 절친다운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5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년간 티아라 멤버로 함께 해온 보람, 소연에게 고맙다. 긴 시간 동안 기뻤던 일, 슬펐던 일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끝까지 함께해 줘서 대견하다. 계약은 만료되지만 향후 거취가 결정될 때까지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도움을 주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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