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엄태웅 윤혜진의 딸 엄지온의 근황이 화제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너스영상. 목 아프다고 유천 땡땡이치시고 엄마 연습하는데 굳이 드레스를 입고(3살때 입던 드래스 심지어 등짝 다 터짐) 따라나서시겠다는 이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윤혜진은 딸 엄지온과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오랜 만에 공개 된 엄지온의 폭풍성장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엄지온은 윤혜진의 동작을 따라하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긴 팔과 다리로 엄마를 쏙 빼닮았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엄태웅에게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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