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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사드비용 10억달러 내놓으라는 트럼프...“과연 장사꾼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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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비용으로 10억달러를 물게하고 싶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국내 네티즌이 불쾌함을 드러냈다. 사진=도널드 트럼프 페이스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사드비용으로 10억달러를 물게하고 싶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국내 네티즌이 불쾌함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한국이 미군의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른 비용을 지불했으면 좋겠다면서 약 10억 달러(1조 1337억 원)를 물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같은 트럼프의 발언에 네티즌은 “트럼프, 과연 장사꾼답네”(boor****) “한국안보 생각하는 척 하더니 결국 무기장사하네”(ghqe****) “한반도 분단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자국 이익을 실현하려는 아베와 트럼프. 약소국 벗어나야한다. 정권교체와 스스로 강한 대한민국 실현되길”(alld****) “필요없다. 가져라가, 트럼프”(kkm4****) “트럼트: 고객님. 택시를 타셨으면 돈을 내셔야죠”(news****) “밤에 몰래 갖다놓고 낮에 돈달라. 사업수단이 뛰어나군”(shij****)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는 대통령은 한미 FTA를 개정할 뜻도 시사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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