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혜은의 재력에 눈길이 쏠렸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의 '대한민국에서 슈퍼우먼으로 산다는 것' 편에 출연한 김혜은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자리 잡은 자신의 럭셔리 아파트를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24층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김혜은의 집은 넓고 화려한 야외 정원을 갖췄다. 정원 한 쪽에 눈에 띄는 것은 샤워기와 욕조다.

김혜은은 "이곳에서 샤워하면 절대로 안보인다"며 "비 오는 날 야외 욕조에 물을 받아 반신욕을 하면 기분이 무척 좋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은은 지난 2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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