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개그맨 유재석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은형은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2회 녹화에서 오나미, 김영희, 홍현희, 이은형, 맹승지 등과 함께 참여했다.

이은형은 지난 8일 강재준과 결혼할 때 결혼식 사회를 봐주었던 유재석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이은형은 이전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을 만났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사적인 친분이 없음에도 흔쾌히 사회를 봐준 유재석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은형은 박소현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당시 박소현이 갈비뼈 골절로 성치 않은 몸이었음에도 자신을 찾아와 수표를 두둑하게 챙겨주었다고 밝혔다.

비디오스타 ‘뒷수습 금지! 치고 보는 드립러’ 특집은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