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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난희, 남편으로부터 ‘억대 연봉’을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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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희의 부부재산 관리법이 화제다. 사진=SBS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유난희의 부부재산 관리법이 화제다.

유난희는 과거 한 방송에서 "2001년도에 억대 연봉이었다. 홈쇼핑 쪽에서는 처음으로 돈을 많이 받는다고 알려지니까 이 직업이 유명해졌다. 그 전에는 사람들이 사실 '쇼호스트'를 몰랐다"고 밝혔다.

유난희는 GS홈쇼핑 근무하던 중 지난해 1월 모피 등을 판매하면서 업계 처음으로 1분당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첫 억대 연봉 쇼호스트인 유난희가 홈쇼핑 방송에서 기록한 연간 평균 매출액은 2000억원이다.

유난희는 이 같은 억대 연봉을 현명하게 관리한다고. 그는 한 방송에서 "나와 남편은 생활비도 반반, 외식비도 번갈아가며 계산한다"며 "남편 수입도 모르고, 내가 얼마 버는지 남편은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조영구가 "그럼 남편 분에게 선물을 받으면 본인은 어떤 선물을 하냐"고 궁금해하자, 유난희는 "생일선물도 비슷한 가격 선에서 한다"고 답했다. 한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유난희의 부부 재산 관리법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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