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네티즌의 눈] 차주혁, 이게 다 한 사람이 한 일?…진정 '논란 끝판왕'
이미지중앙

(사진=차주혁 트위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검찰에 의해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차씨를 추가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주혁은 2016년 2월부터 같은 해 8월 사이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대마·엑스터시·케타민 등 다양한 마약을 수차례 마약을 투약하고 매매 및 매매알선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rtgv**** 가지가지하네" "hoju**** 이런놈이 어떻게 아직도 활동하고 있었지" "togo**** 사람은 쉽게 안 변합니다" "ta49**** 나오지마세요" "gre1**** 열혈강x 이름 바꾼다고 모를 줄 아냐..." " min0**** 잘가자 멀리 못나간다" "ajdi**** ㅋㅋㅋㅋㅋ인생 골때리게사네" "dbwo**** 이런 쓰레기짓을 하면서도 떵떵거리고 살면 정당한 노동으로 일하면서 빠듯하게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지 생각 좀 해봅시다. 사회에서 매장시키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로만 살아가게끔 철저한 감시.관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gpgp**** 이사람 때문에 남녀공학 해체됨 한창 핫할때 강x 사건 터져서 여자는 파이브돌스로 유닛하고 남자는 스피드로 유닛 했는데 둘다 망하고 허찬미는 프로듀스101나가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한 차주혁은 당시 성폭행 논란과 미성년자 음주 논란에 휩싸여 그룹에서 탈퇴한 바 있다.

열혈강호에서 차주혁으로 이름을 개명한 그는 배우 활동을 해왔으나 지난달 24일 대마혐의와 마약류 밀반입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8월에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