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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곡동으로 옮기는 朴 전 대통령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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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박 전 대통령이 자택을 내곡동으로 옮긴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내곡동에 새 사저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근 서울 삼성동 집을 매각하고 경기도 내곡동에 새 집을 마련했다.

이사는 다음 주 말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8년 동안 거주한 서울 삼성동 집을 매각하고 내곡동으로 옮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자택이 낡은 데다 이웃 주민의 불편을 고려한 탓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매각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은 67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이사 갈 내곡동 자택은 28억 원에 사들여 약 39억 원의 차액이 발생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 돈으로 변호사 비용 등을 충당할 것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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