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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아들 이우균·유승민 딸 유담, 외모 뒤에 공약 가려지는 일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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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아들 이우균과 유승민의 딸 유담 등 대선 후보들의 자녀가 공개되면서 우려의 시선도 나오고 있다. 사진=썰전, 외부자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심상정 아들 이우균과 유승민의 딸 유담 등 대선 후보들의 자녀가 공개되면서 우려의 시선도 나오고 있다.

앞서 유승민의 딸 유담은 ‘썰전’에 출연한 방송분이 전파를 탄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의 상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끌었다.

심상정 후보의 아들 역시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아들 이우균 군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면서 큰 이슈가 됐다.

이처럼 대선 후보들의 자녀들의 외모에 관심이 쏠리면서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대선주자 및 정치인들의 공약 및 정책이 가족의 미모 뒤에 가려지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 것이다.

한편 유승민 의원은 당시 ‘썰전’에서 딸 유담의 언론 노출에 난색을 표하며 "딸을 선거에 이용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유시민 역시 "그런 가십성 얘기는 하지 말자"며 만류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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