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이 내놓은 정책 홍보 사이트 '문재인 1번가'가 국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문재인1번가'는 문 후보의 정책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정책 홍보 사이트다.

18일 오전 10시 기준 '문재인1번가'의 베스트 정책은 '안전이 정착된 나라'다. 1만 3000여건이 구매됐다.

참신한 아이디어에 일부에서는 '문재인 1번가'의 등장에 손혜원 의원에 주목하기도 했다. 디자이너 출신인 손혜원 의원이 '문재인 1번가' 아이디어를 이끌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 홍익대에서 응용미술학, 홍익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학을 공부한 손 의원은 디자인 회사 크로스포인트를 설립하고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인터넷상에 네티즌들은 "kgr6**** 정책 쇼핑 잘하면 내 삶이 바뀐다" "seps**** 이런게 센스고 젊은 감각이지.. 웃기다해?Z더니 되도 않는 걸로 변화운운하면서 혁신이라고 띄우는 합성물말고." "kb20**** 진짜 좋은아이디어다. 신선하고 매우좋았다." "fktk****와씨 안철수 지지자인데 이 아이디어는 좀 지렸다 좋은 거 같은데??" "kits**** 진짜 아이디오 좋다, 트렌트에 맞는 PR이네" "uriz**** 마이더스손혜원이 민주당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서 이번 대선은 손혜원의 대선전략 히트작이 될것이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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