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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부영 판사 어깨에 짊, 서향희 변호사와 사적 인연…여론 “국민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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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맡은 강부영 판사와 올케 서향희 변호사의 관계가 이목을 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중인 강부영 판사에게 세간의 눈이 쏠렸다. 강부영 판사와 박 전 대통령의 올케 서향희 변호사의 사적인 관계가 알려지면서다.

강부영 판사와 서향희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동기 사이다. 여기에 강부영 판사의 아내와 서향희 변호사가 사적으로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는 것.

이에 인터넷상에는 “mapa**** 강부영판사가 박지만 와이프와 선후배사이고, 박지만과도 절친이라네요. 결과 더럽게 나오면 각오해라” “ggam**** 박지만 부인과 강부영판사 부부가 학교선후배사이인건 알겠는데 그딴 사적인 인연으로 판단을 내릴 사항이 아니다. 잘못하면 다시한번 촛불민심이 들고 일어 날테니 오로지 법과 원칙으로 구속여부를 판단하기를” “jkjm**** 강부영판사 정의와 평등 앞에 사적인 인연이 웬말!! 국민이 보고 있다” “hjpt**** 강부영 판사...이건을 구속 안시키면...미래에는...당신을 비롯...법의 지엄함을 나불 거리는 그 누구도...법으로 국민들 죄줄수 없을 것이다” “jine**** 서향희가 강부영 판사 부인이랑 절친이고 강부영과는 동문이라는데 대한민국이 이렇게 좁냐? 그렇다고 불구속 때리진 않겠지. 그래서 불구속때리면 대한민국은 정말 썩어빠진 구제불능의 나라” “ksyy**** 현명한 판결을 내리시라 국민은 믿고 있습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는걸 꼭 정의로 보여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이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마무리 후 24시간 이내에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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