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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릉역, 투신 자살 목격자 “즉사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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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인근 빌딩에서 60대가 투신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료=픽사베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서울 강남구 선릉역 부근 빌딩에서 투신 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30일 오후 1시 7분께 목격자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는 선릉역 앞 한 빌딩과 옆 건물 사이에서 4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해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는 경찰에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인지,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인지는 파악할 수 없었다”며 “사람이 떨어진 이후 건물 고층에는 창문하나가 열려 있었다. 떨어진 사람은 60대 정도로 보였고, 즉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현재 폴리스라인을 치고 사건 조사에 나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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