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영화 ‘치즈 인더 트랩’과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는 오연서가 훈훈한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 배달된 간식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간식차에는 ‘치즈인더트랩 팀에서 응원합니다. 엽기적인 그녀 대박’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사전 제작 드라마인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는 오연서는 영화화 되는 ‘치즈 인더 트랩’에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오연서를 향한 제작진의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원작과 달리 조선시대로 무대를 옮겨 청춘연애사극을 표방했으며 주원과 오연서가 주연을 맡았다. 오는 5월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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