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손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한달간 '서울주보'에 글을 게재하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을 선물 받았습니다. 오늘도 제게 주어지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글이 실린 주보 사진을 올렸다.
한편 손여은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도도한 외모, 총명한 두뇌 그리고 재벌녀다운 카리스마를 갖췄으며, 공룡그룹의 후계자로 일찌감치 본부장 자리까지 오르는 인물 구세경 역을 맡았다. ‘언니가 살아있다’는 한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 갱생기로, 여성들의 진한 우정과 성공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오는 4월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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