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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1A4, ‘여성동아’ 창간이래 첫 남성 표지 모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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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B1A4(비원에이포)가 ‘여성동아’ 창간 이래 최초로 남성 표지 모델을 기용했다.

23일 WM엔터테인먼트는 “‘여성동아’가 남성을 표지 모델로 기용한 것은 1933년 창간 이래 처음이다. 84년 역사상 첫 남성 표지 및 화보 촬영은 6시간 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여성동아’는 이 현장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한국은 물론 이탈리아, 헝가리,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푸에르토리코, 호주, 홍콩, 필리핀 등 세계 각국에서 접속이 폭주해 B1A4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2월 성황리에 열린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활동을 마감한 B1A4 멤버들은 일본에서 발매될 새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이날 저녁 비행기를 타야 했다. 그 때문에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이들은 데뷔 6년간 다진 훈훈한 팀워크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즉석에서 ‘우리끼리 시상식’을 열었다.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다섯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들이 밝힌 그 이유와 취미, 이상형, 올해 소망 등에 관한 궁금한 속내, B1A4 완전체의 다양한 화보는 22일 발행된 ‘여성동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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