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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 득남 하하 별 “딱 한 번 했는데 떡 하니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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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하하와 별 부부의 결혼 전 에피소드가 화제다. 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하하와 별 부부의 결혼 전 에피소드가 화제다.

하하는 지난 2013년 KBS '달빛 프린스'에 출연해 결혼 후 출산을 앞둔 당시가 자신의 전성기라면서 굳이 결혼을 결심해야 했던 이유를 전했다.

당시 하하는 "지금 캐릭터도 딱 잡고 괜찮은데 왜 결혼했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라며 "내가 언제 또 내려갈지 모르지 않느냐. 괜찮은 모습의 나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결혼 2개월 차인데 아내 별이 임신 3개월인 것에 대해 "혼전 임신이 아니라 식전 임신"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혼인 신고를 미리 했다"라며 6개월 정도 신혼을 즐길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하하는 "날짜도 딱 피했다. 괜찮은 날에 힘을 쏟았다. 아름답게 사랑했다. 딱 한 번 했는데 임신이 됐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22일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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