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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 팬들이 뿔났다...김고은 결별에 “공유는 건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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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팬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공유 팬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고은과 신하균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동시에 드라마를 함께 한 공유와의 관계에 일부 네티즌이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공유의 팬들은 “공유랑 왜 엮음? 아니라잖아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 되는 거 모르냐”(dora****) “공유가 여배우들과 케미가 정말 좋긴한가보다. 드라마를 현실과 착각하는 사람들이 무지 많네. 연기를 너무 잘해도 문제인가”(ddan****) “공유는 건들지마. 공유 좀 냅둬라”(foxm****) “그러지 말아요.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ei22****) “공유 김고은은 아닐 거 같은데. 촉이 전혀 안 옴.”(tmfr****) “공유랑 김고은은 아니길.. 개인적으로 김고은도 좋아하는 배우이긴 하지만 연인은 아니였음 좋겠다. 난감하기 그지없군”(iepu****)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유와 김고은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증권가 정보지에 실렸다. 이후 김고은과 신하균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의혹에 불씨를 당겼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증권과 정보지일뿐 사실은 아니라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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