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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완전체 마지막 앨범, 팬심 “해체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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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완전체 마지막 앨범이 5월 발매된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그룹 티아라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오는 5월 발표한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6일 “티아라가 5월 17일 컴백한다”며 “오는 5월로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컴백이 완전체로서는 마지막 앨범이 된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티아라 완전체 마지막 앨범’이라는 표현을 ‘티아라 해체’로 받아들였다. 이 때문에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것.

인터넷상에는 “dahe**** 티아라도 잘못한 거지만 자꾸 화자매 논란 올라오는 거 보면 화자매도 문제 있다는 거 아닌가? 정말 오로지 백퍼 티아라 잘못만 있었다면 지금에서야 화자매 폭로 이런 게 올라오지를 말아야지” “csiz**** 해체하지마세요. 소속사 옮기고 다른 데로 가더라도 완전체로써 계속 활동해 주세요. 제발요!” “csj2**** 류자매가 택시에서 논란 일으키고 피코하다 스태프들 증언에 무너지는 마당에 얘들이 그거에 대해 단한마디 뱉었냐. 다 주변인들이 난리친 거지. 대강이나마 전말 드러나도 티아라 한테 일방적으로 욕할 필요 있냐. 해명내용이나 예전 화영 스스로도 왕따는 아니었다고 말했고, 악의적인 편집영상인거 양측 인정했는데 까려면 좀 알고 까자. 5년 욕먹었으면 그만 먹을 때 됐다” “hjdh**** 할 말 없게 하는 그룹....아쉬움과 안타까움이 평생 남을 것 같은 그룹..탄식이 절로 나온다...보핍보핍때만해도 최정상급으로 오르고 있었는데”라는 목소리가 크다.

실제 티아라는 정상으로 발돋움 하려는 찰라 멤버 화영 왕따 논란으로 지탄을 받으며 국내 활동에 제동이 걸린 바 있다.

오해가 계속되자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별로 계약 종료 시점이 달라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마지막이 되는 것이지 티아라의 해체는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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