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이선희 이서진 이승기와 한솥밥을 먹는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5일 "권진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물론 소속 연예인 모두가 오랫동안 인생의 후배로서, 팬으로서 존경하는 윤여정이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영화계는 물론 방송계의 존경받는 선배로서 여배우 타이틀이 너무 잘 어울리는 시크한 여성으로, 각계각층에서 사랑받는 윤여정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며 "앞으로 하는 모든 일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측근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여정은 tvN 새 예능 '윤식당'(연출 나영석 이진주)을 통해 이서진 정유미 신구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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