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JTBC, ‘힘쎈여자 도봉순’만 살아남았다…오늘 탄핵심판 선고 기념 뉴스특보 편성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오늘(10일) 탄핵심판 선고의 날을 맞아 JTBC 주요 방송들이 결방하고 뉴스 특보로 채워진다.

10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뉴스특보-대통령 탄핵 결정/기각’이 전파를 탄다.

오후 6시엔 특집으로 정치부 회의가 편성됐고 오후 7시30분엔 특집 ‘뉴스룸’이 전파를 탄다.

오후 9시엔 특집 토론이 편성됐다. 이번 토론은 탄핵심판 선고일을 맞아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썰전’ 유시민 작가와 정두언 전 의원,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JTBC에서 유일하게 정상방송 되는 프로그램은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뿐이다. 박보영, 박형식 주연의 ‘힘쎈여자 도봉순’은 방송 4회 만에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