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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설, ‘아일라’ 현장 사진 공개...추운 날씨에도 해맑은 모습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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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김설이 ‘아일라’ 현장을 공개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아역 김설이 ‘아일라’ 현장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아일라-푸른 눈의 병사와 고아소녀’에서는 김은자(72세) 할머니와 한국 전쟁에 온 터키 파병군 슐레이만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함께 지낸 시간은 고작 일 년이지만 67년을 그리워하며 보낸 부녀의 애틋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영화 '아일라'는 한국전쟁 터키 참전용사인 슐레이만과 그가 보살폈던 전쟁고아 아일라(본명 김은자)의 감동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김설은 터키 참전용사를 따라다니는 한국 전쟁고아 아일라 역을 맡았다.

김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터키어를 익히고 낯선 촬영 현장에도 완벽 적응하며 ‘아일라’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모친이 공개한 사진 중 김설은 추운 날씨에도 담요를 몸에 두르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가하면, 강아지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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