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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절도 사연도 많던 설리 최자, 결국 이렇게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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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와 결별한 설리의 SNS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최자와 결별한 설리의 SNS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설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흑 속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또 그녀는 어둠 속에서 음악 취해 몸을 흔드는 영상을 올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같은 설리의 게시물에 네티즌은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힘내요. 애기애기한 시절이 그립지만 지금도 응원해요. 빛나는 20대를 보내길 기도해요” “진짜 헤어졌어요?”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이날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에게 확인한 결과 최자와 결별한 것이 맞다.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년 8월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2년 7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앞서 설리는 최자와 동반 여행을 간 사진, 데이트 사진 등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최근에는 동반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두 사람이 열애 당시 올렸던 사진은 여전히 설리의 SNS에 남아있다.

최자 역시 최근까지 방송을 통해 설리와 관련된 발언을 해 시청자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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