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신곡 ‘콤플렉스’를 둘러싼 아이돌 비하설에 "길이 다른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다수의 네티즌은 “자이언티의 팩트폭행”이라며 가사를 둘러싼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인터넷상에는 “okok**** 하긴... 틀린말은 아니잖아” “jyk4**** 팩트폭행에 휘청거리며 쉐도우복싱하시네 빠순이분들” “fink**** 노래 못 하면 벗으면 된다는 게 뭐 비하지” “snfl**** 맞는말이잖아 근데” “qqq1**** 틀린말 아니잖아 노래 춤 실력없어도 애교부리고 벗고 외국인 몇명 집어넣으면 한류한류 거리면서 언론에선 환호할거고 어차피 타켓은 10대이니 진정성 없고 가벼운 음악스타일을 해도 얼굴 잘생기고 예쁘면 다 용서 되잖아 음악방송에서 시상식에서 노래하는 아이돌이 하나없더라 립싱크 시상식에서까지 점점 일본가요계랑 비슷해지고 있다는걸 모르겠냐” “kski**** 아니 근데 솔직히 요즘 대부분 아이돌이 아티스트들에 비해서 작곡성이랑 가창력이 현저히 부족한건 사실이잖아 ㅋㅋㅋㅋ 물론 몇몇 레전드아이돌은 제외”라며 자이언티의 돌직구 가사에 동조하고 있다.

앞서 자이언티는 ‘콤플렉스’ 가사 일부 때문에 '아이돌 비하'라는 눈초리를 받았다.

자이언티는 지난 1일 0시 새 앨범 ‘OO’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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