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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씽나인’ 시청자 반응 뜨거운데…수목드라마 경쟁에서 밀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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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이 시청률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 (사진='미씽나인'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달리 시청률 경쟁에서 한 없이 뒤처지고 있다.

5회까지 방송한 ‘미씽나인’은 지난 4회 시청률 5.3%(닐슨코리아)로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시청률 중 최하위다.

‘미씽나인’은 무인도에서 사라진 9명의 생전을 라봉(백진희)의 기억에 의존해 복귀해 내는 스토리로 매회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저조한 현상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MBC를 탓하고 있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보도하는 MBC의 보도 성향이 극명하게 친정부 성향으로 드러나고 있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인터넷상에 한 네티즌은 “khk3**** MBC가 시청자 눈 밖에 나서 그렇지 미씽나인 재밌다”라며 아쉬워 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한* 재밌당ㅠㅜㅜ 요런 드라마 새로워” “gr**** 아니 너무 재밌어 스토리도 탄탄하고 연기력도 대박이고ㅋㅋㅋ” “qhgp**** 열이 키스신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안나왔으니 살아있을듯 그리고 최태준 연기 소름돋게 잘하고 사장님 사고 날 때 진심 소름” “rorn**** 개꿀잼ㅋㅋㅋㅋㅋㅋ 열이 중요하다매” “sd82**** 간만에 재미나는 드라마” “kdym**** 진짜 재밌다...최태준이 열이 바닷가로 보낼때 진짜 소름돋음 열이 꼭 살았으면”이라며 흥미로워 하고 있다.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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