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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교통상황, 경부·서해안 서울방향 제 속도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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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귀경 차량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눈?비까지 겹쳐 지체와 정체가 한층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휴 사흘째인 오늘(29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오후 들어 차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오늘 하루 총 411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곳곳에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도로교통공사는 오후 5시쯤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3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서울 방향 차량들은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부산으로 가는 하행 차량도 점차 늘고있다.

서해안소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서울 방면 차량도 제 속도를 못내고 있다.

현재 시간 기준 ▲부산~서울 6시간 30분 ▲광주~서울 6시간 30분 ▲대전~서울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정체는 내일 새벽 3시 쯤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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