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쟈니플로와 에일리가 함께했다.

오는 16일 0시, C2K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R&B 힙합 레이블 '어반이어랩(UrbanearLab)'의 두 번째 프로젝트 주인공인 쟈니플로가 에일리의 지원 사격을 받은 신곡 'I PRAY'를 공개한다.

활동을 중단했던 쟈니플로가 돌아오면서 오랜만에 발표하는 싱글 'I PRAY'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에일리와 다시 한번 입을 맞춰 발표하는 곡으로 그의 전작인 락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곡이다.

또 'I PRAY'는 처절한 느낌을 자아내는 전반부 스트링과 강하게 터져 나오는 리듬 속에 쟈니플로에 강렬한 랩핑은 물론, 시원하게 터지는 에일리의 보컬이 어우러져 4분 가까이의 시간을 순식간에 지나가게 만드는 말 그대로 시원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쟈니플로와 에일리의 합작 'I PRAY'는 오는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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