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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 신화, 완전체 예능 출연..욕이 더 정겨운 19년차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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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아이돌 신화가 ‘해피투게더’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20년차 아이돌 신화가 ‘해피투게더’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신화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멤버들 사이의 디스전부터 과감한 폭로전까지 감행하며 신화만 할 수 있는 예능을 만들어냈다.

이날 멤버 민우는 앞서 에릭이 출연했던 tvN '또 오해영' 속 그의 조개 키스신을 언급하며 "먹던 바나나를 던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앞서 민우는 한 방송을 통해 직장 상사의 막말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을 들은 후 "신화 멤버들은 막말을 달고 산다"라며 "사실 욕이 더 정겨울 정도"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역시 신화는 서로에 대한 거침 없는 폭로전과 디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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