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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딸 이주영, 판사 아빠 VS 배우 엄마 ‘누구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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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이 딸 이주영 양과 함께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했다.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윤유선이 딸 이주영(15) 양과 함께 안방을 찾았다.

윤유선은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딸 주영 양- 아들 동주(17) 군과 함께 단란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주영 양은 생일을 맞았지만 무심한 오빠 동주 군에게 내심 섭섭해 했다. 여기에 용돈 올리기 작전을 펼쳤지만 실패하면서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동주 군은 동생 주영 양을 위해 깜짝 케이크 선물과 용돈 5000원을 쾌척해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엄마가 뭐길래’에서 윤슈선은 지고지순한 캐릭터만큼이나 우아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사허당’이라는 닉네임과 함께 등장한 윤유선은 “항상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은데 배우 생활을 하다 보니 늘 부족한 엄마였던 것 같아 미안했다.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한 번 보고 싶고,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엄마가 뭐길래’에는 이승연은 딸 김아람(9), 윤유선은 아들 이동주(17)와 딸 이주영(15), 이상아는 딸 윤서진(18)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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