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는 이민호와 전지현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다.

4일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이 공개한 메이킹 필름 속 전지현(심청 역)과 이민호(허준재 역)의 모습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과자 받아먹기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리허설을 하던 전지현(심청 역)과 이민호(허준재 역)는 처음하는 연습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성공하며 못하는 게 없는 커플의 호흡을 과시했다.

또한 전지현은 본 촬영에서 역시 실수없이 연달아 과자 받아먹기를 성공해내 이민호의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키스신에 임하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키스신을 촬영하던 두 사람은 웃음이 터지고 말았고 이민호는 "조금 쑥쓰러워가지고"라고 말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허준재 역)는 전지현(심청 역)의 정체를 알아챘으며 전생의 인연으로 얽힌 성동일(마대영 역)의 위협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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