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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프릴 신곡 발표, 팬들이 러닝메이트…“공주 의상 입지마”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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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이 세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사진=DSP)


[헤럴드경제 스타&컬처=박진희 기자] 에이프릴의 세 번째 미니앨범 ‘Prelude’를 발매하자 팬들의 칭찬과 조언이 줄 잇고 있다.

에이프릴은 4일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했다. 이후 인터넷상에는 에이프릴 음악을 들어본 리스너들이 “hori**** 이번에 꼭 인지도 쌓자! 대박나자” “glob**** 와아 에이프릴 노래 너무 좋다 데습 간만에 일 잘하는 듯”“xoxo**** 노래 진짜 좋다. 이제 콘셉트만 잘 잡고 나오면 흥 할 듯. 요즘은 공주 의상 같은 거 안 먹히고 오히려 교복 같은 거나 흔히 학생들이 쉽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따라하고 싶어지니깐 전번처럼 샤랄라 한 옷이나 콘셉트는 하지말길” “blog**** 노래 정말 잘 뽑음. 안 들어봤으면 속는 셈치고 들어봐요” “ioij**** 솔직히 기대 별로 안했는데 노래 엄청 좋고 이번에 진짜 잘 됐으면”이라고 응원하고 있다.

이번 곡에서 에이프릴은 그림책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던 에이프릴이 이제는 성장한 소녀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아니라 첫사랑에 아파하고 설레 하는 순수함과 아련함을 노래하는 한층 성숙한 소녀들이 되어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봄의 나라에 살 것만 같은 에이프릴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다. 어느 누구나 추억하는 그 마음, 그때의 짝사랑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냈다.

DSP미디어 측은 “선배 그룹 카라의 동생 그룹에서 채경과 레이첼을 만나 새롭게 재편된 에이프릴이 또래의 소녀들과 같이 성장통을 딛고 어엿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 변화의 서곡을 알리는 이번 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프릴은 새 앨범 발표와 더불어 오늘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 소감과 함께 첫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후배 에이프릴의 컴백을 응원하며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MC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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