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류상욱과 열애 중인 김혜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혜진은 앞서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5년간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27세 나이에 최연소 부장으로 진급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혜진은 “회사를 잠시 쉬는 동안 각종 얼짱 대회에 참가해 잇따라 1등을 하던 중 우연히 광고 모델 오디션에 가게 됐다”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를 전했다.

김혜진은 2004년 영화 ‘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올드미스 다이어리’ ‘제5공화국’ ‘쩐의 전쟁-THE ORIGINAL’ ‘아이리스’ ‘동이’ ‘전우’와 영화 ‘주홍글씨’ ‘과속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김혜진과 류상욱은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6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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