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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롬, 이찬호 폭행 동영상 루머에도 동정론 확산 이유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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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폭행 의혹 동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김은수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전 남편 이찬호를 폭행하는 모습이라며 공개된 동영상에 오히려 동정론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김새롬-이찬호 폭행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변덕** 맞다고해도 서로합의하고 끝난일을 올린거자체가 별로다 나만잘못한거아님 얘이런애임하고 물타기하는거아닌가?” “eeee**** 결혼은 무조건 신중히해야한다는걸 보여준 커플이다...진짜” “weed**** 솔직히 바람피는것들 남친으로 둬봐서 아는데 손이 올라간다.. 김새롬이 여친잇는 남자 골라서 사귀고 찻다던데 난 그런여자들 좋더라. 딴여자가 꼬신다고 넘어가는 새끼 처단해준건데ㅋ 맞을짓을 햇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바람피는 영상보니 신혼에 남의여자 가슴쪽 꼭 안고잇던데 내가 김새롬 키에 등빨이면 솔까 줘패고도 남았다” “inor**** 동영상 퍼지고 기사나고 나서 둘이 따로 살았을거같은데...같이 붙어서 살수가 없음. 둘중 하나는 집 나감..이혼까지 갈정도로 상황, 감정이 안 좋아졌는데 둘이 붙어살겠나” “외계** 바람폈으면 맞아도 싸다ㅋㅋㅋㅋㅋ 저렇게 공개적으로 노는데 뒤에선 더 심하겠지....ㅎ 그리고 저거 만약에 물타기로 이찬오가 올린거면 진짜 OOO”라는 댓글이 줄잇고 있다.

물론 “폭행의 주체가 남자건 여자건 사람이 폭행을 당했는데 편드는 사람들은 뭔가?”라는 내용의 반대 의견도 상당하지만 대다수는 김새롬을 이해한다는 분위기다.

이는 김새롬의 빠른 이혼 사유가 이찬오의 외도에 있다고 판단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결혼 4개월 만에 이찬오가 다른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힌 동영상이 퍼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이찬오는 “부부가 다 아는 여성”이라며 “여자 사람 친구”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김새롬은 이혼 소식을 전하며 그 동안 별거해 왔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여론은 이찬오의 외도로 인한 파경으로 결론짓는 분위기다.

김새롬은 현재 소속사와 계약 만료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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