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부신기능저하증 증상, 전신 쇠약감 무력증 오심 구토 등1
이미지중앙

박근혜 대통령 부신기능저하증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김은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부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부신기능저하증 증상이 주목받고 있다.

부신기능저하증 증상으로는 전신 쇠약감과 무력증, 오심 구토의 증세가 있으며 식욕의 변화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급성일 경우 식욕감퇴, 오심 구토가 더 심해지고, 복통이나 발열이 있으며 심한 탈수증상과 전해질 이상, 쇼크, 심한 경우 의식소실까지도 있을 수 있다.

부신기능저하증은 호르몬이상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다. 실제 박근혜 대통령이 부신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면 아드레날린, 당류코르티코이드, 염류코르티코이드, 안드로겐 등의 성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겼다는 의미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청문회에서 김경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부신기능저하증 관련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